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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84ㄱ

約之感火

2 : 84ㄴ

朴約之軍威縣人年十七遭父喪居廬三年杖而後起喪母又廬三年一日野火將及於廬約之號慟火自滅人以爲孝誠所感
박약지 군위현 사이니 나히 열닐곱의 부상을 만나 시묘 삼년 야 막대긔 디픈 후의사 니러나다 어 거상의  시묘 삼년 다  들희 블이 쟝 시묘막의 믿게 엳거 약지 브지져 우니 블이 스스로 디니라 사이  효셩의 감동 배라 더라
약지감화 - 박약지가 불을 감동시키다
박약지는 군위현 사람이었다. 나이 열일곱에 아비 상을 당하여 시묘 삼 년을 마치고 막대기를 짚은 후에야 일어났다. 어미 상을 당하여 또한 시묘 삼 년을 하다가 하루는 들불이 장차 시묘막에 미치게 되자 박약지 부르짖어 우니 불이 스스로 꺼졌다. 사람들이 그의 효성에 감동을 받았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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