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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6ㄱ

得妃斷指

2 : 16ㄴ

得妃晉州人其父金繼南得癲疾四年不差得妃聞生人骨肉加療自斷其左手第四指餌之其病遂愈 康靖大王朝 㫌閭
득비 진 사이라 그 아비 김계남이 뎐질을 어더 됴티 몯거 득비 산 사의 며 히 가히 고틴다  듣고 스스로 그 왼손 네재 가락을 버혀 약니 그 병이 믄득 됴니라 강졍대왕됴애 졍녀시니라
득비단지 - 득비가 손가락을 끊다
득비는 진주 사람이다. 그 아비 김계남이 지랄병에 걸려 좋지 못하므로 산 사람의 뼈와 살이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스스로 그 왼손 넷째 가락을 베어 약에 넣어 드리니 그 병이 문득 좋아졌다. 강정대왕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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