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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8ㄱ

礪成吮淋

3 : 78ㄴ

主簿金礪成槐山郡人性至孝父昇平年踰七十得石淋氣絶三日礪成吮之出石復甦母病嘗糞父母喪六年居廬一不到家 恭僖大王朝㫌門
쥬부 김녀셩은 괴산군 사이니 셩이 지극 러니 아비 승평이 나히 닐이 너머 셕님을 어더 사을 긔졀거늘 녀셩이 아 돌 내니 다시 사니라 어믜 병의 을 맏보고 아비 어믜 상에 여 늘 시묘여  번 집의 가디 아니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문시니라
여성연림 - 김여성이 석림(石淋)을 빨아내다
주부 김여성은 괴산군 사람이다. 성품이 매우 효성스러웠다. 아비 김승평의 나이 일흔이 넘어 석림 주001)
석림(石淋):
음경이 아프면서 오줌은 나오지 않고, 안으로 아랫배가 당기면서 팽팽하게 불러오르고 아프며, 오줌이 나오면 돌가루가 섞여 있는데 사람을 까무러치게 한다.
병을 얻어 사흘 동안을 기절하였다. 김여성이 입으로 빨아 돌을 나오게 하여 다시 살아났다. 어미 병에 똥을 맛보고 아비 어미 상을 당하여 여섯 해를 시묘하여 한 번도 집에 가지 않았다. 공희대왕 시절에 정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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