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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7ㄱ

庭堅執喪

4 : 27ㄴ

朴庭堅昌原府人燕山朝短喪法甚嚴庭堅連喪父母服衰三年喪畢猶不廢朔望奠 恭僖大王朝 㫌閭
박뎡견은 챵원부 사이라 연산됴애 단상법이 심엄더니 뎡견이 년야 부모 죽거 졔복 삼년 닙고 상 고 오히려 삭망뎐을 폐티 아니니라 주001)
삭망뎐을 폐티 아니니라:
삭망의 제사를 멈추지 않았더라. ‘삭망뎐’의 ‘뎐(奠)’은 제사를 뜻한다. 구개음화와 단모음화를 거치면서 ‘뎐〉젼〉전’이 되었다.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정견집상 - 박정견이 상례를 마치다
박정견은 창원부 사람이다. 연산조에 단상법이 매우 엄하였다. 정견이 잇달아 부모가 돌아가거늘 상제 옷 삼 년을 입고 상례를 마치고 오히려 초하루 보름 제사를 끊지(폐하지) 않았더라. 공희대왕 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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