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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40ㄱ

趙瑜負土

2 : 40ㄴ

趙瑜淳昌郡人趙元吉之子少喪母廬墓三年遵禮無闕又遭父喪躬自負土遷母合葬居廬三年喪畢爲母更居三年 㫌閭
됴유 슌챵군 사이니 됴원길의 아리라 져머셔 어미 죽거 삼년 시묘호 녜 조차 그 이리 업게 고  아 상 만나 몸소 글 져셔 어미 옮겨   영장고 삼년 시묘고 상 고 어미 위야 다시 삼년 사니라 졍녀시니라
조유부토 - 조유가 흙을 쌓다
조유는 순창군 사람이니, 조원길의 아들이다. 어려서 어미가 돌아가매 삼 년 시묘하되 예를 갖추어 틀린 일이 없도록 하고, 또 아비 상을 당하여 몸소 흙을 져다가 어미를 옮겨 한군데에 장사를 지내고, 삼 년 시묘하고 상례를 마쳤다. 어미를 위하여 다시 삼 년 시묘를 하였다. 정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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