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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ㄱ

少游居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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掌令許少游丹城縣人 恭愍朝 以直諫得罪爲全羅戍卒後官至開城少尹事父母素稱誠孝母歿居廬海寇熾迫不易其操恭愍朝㫌門
쟝녕 허쇼유 단셩현 사이니 공민됴애 딕간으로 죄 어더 젼나도 슈졸이 되엿더니 후에 벼이 셩 쇼윤에 니니라 부모 셤기되 본 졍셩되고 효도다 일더니 어미 주그매 녀막살리여 바다 도적이 셩히 핍박호 그 가진 들 고티디 아니니라 공민됴애 졍문시니라
소유거려 - 허소유가 여막에서 살다
장령 허소유는 단성현 사람이다. 공민왕 때 직간으로서 죄를 지어 전라도에 군졸이 되었다가 뒤에 벼슬이 개성 소윤에 이르렀다. 부모를 섬기되, 평소 정성스럽고 효도한다고 일컬음을 받았다. 어머니가 돌아가매 시묘를 하여 왜적이 쳐들어와 항복하라고 강요했으나 그 절개를 꺾지 않았다. 공민왕 때 정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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