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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64ㄱ

碩徹擔土

2 : 64ㄴ

潘碩徹金海府人遭父母喪親自擔土成墳居廬盡哀喪畢每朔見祠堂出入必告事死如事生
반셕텰은 김부 사이니 부모상을 만나 친히 스스로 흙글 져셔 분묘 일우고 거러야 슬프믈 다다 거상 고 양 삭망의 당의 가 뵈고 츌입의 반시 고고 주그니 셤기믈 사니 셤기시 니라
석철담토 - 반석철이 흙을 쌓다
반석철은 김해부 사람이다. 부모의 상을 당하여 몸소 스스로 흙을 져다가 무덤을 만들고 시묘를 하며 슬픔을 다하여 상을 마쳤다. 매양 초하루와 보름에 사당에 가서 제를 올리고, 들고 남에 반드시 고하고, 돌아간 부모 모심을 산 사람 섬기듯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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