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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ㄱ

朴暢感倭

1:31ㄴ

朴暢梁山郡人 丁憂廬于深谷間日夜哀慟有倭賊三人持刃來問其故暢荅以實賊感而釋之遂終三年 㫌門立碑
박턍은 냥산군 사이라 거상닙어 기픈 골 이예 녀막고 낫밤을 셜워더니 예도적 세히 칼 가지고 와셔 그 연고 묻거 턍이 실로 답 도적이 감동야 노하 드듸여 삼년을 니라 졍문고 비 셔이니라
박창감왜 - 박창이 왜적을 감동시키다
박창은 양산군 사람이다. 상을 당하여 깊은 산골에 여막을 짓고 밤과 낮으로 슬퍼하더니 왜적 세 사람이 칼을 갖고 오더니 그 까닭을 물었다. 창이 사실대로 답을 하니 왜적이 감동하여 풀어주매 드디어 삼년상을 마쳤다. 정문을 세우고 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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