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4 이동
내려받기 인쇄
처음으로 마지막으로 확대 축소 전체보기
신속효자도 1:59ㄱ
확대 표준 축소 내려받기 인쇄 의견제시

1:59ㄱ

君萬射虎

1:59ㄴ

優人君萬晉州人 其父夜被虎搏君萬挾弓矢入山虎食之盡負嵎視君萬哮吼而前吐所食支節君萬一箭殪之遂拔劍剖其腹盡收遺骸焚而葬之
우인 군만은 진 사이라 그 아비 바 범의 자피믈 니버 군만이 화살 고 뫼희 드러가니 범이 먹기 다고 두던을 지고 군만이 보고 우르고 압 와 머근바 지  토여 군만이  살의 구리티고 드여 칼 여 그  헤티고 다 기틴  주어 라 영장니라
군만사호 - 군만이 범을 잡다
광대였던 군만은 진주 사람이다. 그 아버지가 밤에 범에게 잡혀서 군만이 활을 끼고 산으로 들어가니 범이 아비의 몸을 먹기를 다하고 산기슭을 등지고 있었다. 범이 군만을 보고 으르렁거리며 앞으로 와서 먹었던 아버지의 사지를 토하거늘 군만이 활 한 살에 구리치고 드디어 칼을 빼서 그 배를 가르고 남긴 뼈를 다 거두어 불에 살라 장사를 지냈다.
이전 다음
목록열기목록 목록닫기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