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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ㄱ

李植割股

4 : 3ㄴ

李植京都人 母久病割股肉和藥以進病愈 恭僖大王朝 㫌閭
니식은 셔울 사이라 주001)
니식은 셔울 사이라:
이식은 서울 사람이다. ‘셔울’은 자음탈락과 단모음화를 거쳐서 오늘의 ‘서울’이 되었다. 그 발달의 형태를 정리하면, ‘*셔블〉셔〉셔울〉서울’과 같이 동아리할 수 있다. ‘*셔블’의 전차형은 ‘서라벌’로 추정하는 바, 오늘날 상주의 ‘사벌(沙伐)’로 그 기원형을 상정하는 풀이도 있는데, 설득력이 있다(최범훈, 난정남광우박사화갑기념논총, 1980 참조).
어미 오래 병거 다리예  버혀 약의  받오니 병이 됴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문시니라
이식할고 - 이식이 다릿살을 베다
이식은 서울 사람이다. 어미가 오랫동안 병을 앓거늘 다리의 살을 베어 약에 타서 드리니 병이 좋아졌더라. 공희대왕(중종) 때 정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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