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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6ㄱ

忠老廬墓

2 : 36ㄴ

將仕郞韓忠老陜川郡人丁父母憂廬墓前後六年 賞職
쟝랑 한튱노 합쳔군 사이니 주001)
쟝랑 한튱노 합쳔군 사이니:
장사랑 한충로는 합천군 사람이니. ‘ㆍ’의 변동과 단모음화를 따라서 ‘쟝랑〉장사랑’이 되었다. ‘ㆍ’는 15세기 훈민정음 창제 당시부터 쓰이던 모음의 기본자이다.
부모거상 만나 시묘 젼후 뉵년니라 샹직시니라
충로여묘 - 한충로가 여묘를 지키다
장사랑 주002)
장사랑(將仕郞):
고려 때 관직 이름. 문종 때 종 9품 하로 정해졌다가, 충렬왕 34년(1380)에 정 9품의 상·하와 종9품의 상·하 등 4개의 관계가 9품의 통사랑으로 병합되면서 없어졌다.
한충로는 합천군 사람이다. 부모의 상을 당하여 전후하여 시묘 육 년을 하였다. 상으로 벼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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