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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71ㄱ

千同斷指

4 : 71ㄴ

私奴金千同全州人 母病腫幾死斷指和藥以進病愈 恭僖大王朝 㫌閭
로 김쳔동이 젼 사이니 어미 죵긔 알하 마 죽게 되거 주001)
죵긔 알하 하마 죽게 되거:
종기를 앓아 이미 죽게 되었거늘. ‘알하’는 ‘앓아’의 연철로 표기된 것이다. 단모음화를 거치면서 ‘죵기〉종기’로 소리가 단순화되었다. ¶머리 알니[頭痛]〈능엄경언해 7 : 74〉.
손가락 버혀 약의  받오니 병이 됴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천동단지 - 김천동이 손가락을 끊다
사노 김천동이는 전주 사람이다. 어미 종기를 앓아 이미 죽게 되었다. 손가락을 베어 약에 타서 드리니 병이 좋아졌다. 공희대왕 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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