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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1ㄱ

始明居廬

2 : 31ㄴ

朴始明昌原府人 父母喪居廬盡哀喪畢置祭廚朝夕親奠出入必告賞職
박시명은 챵원부 사이니 부모상의 거려야 슬허호믈 다 고 졔 브억을 두어 됴셕의 친히 졔고 주001)
졔 브억을 두어 됴셕의 친히 졔고:
제사하는 음식을 만드는 부엌을 두어 조석으로 몸소 음식을 만들어 제를 올리고. 원순모음화와 받침에서 격음화를 거쳐서 ‘브억〉부엌’으로 소리가 달라졌다. 원순모음화는 일종의 발음경제에 따른 소리의 변동이다.
츌입의 반시 고더라(리) 샹직시니라
시명거려 - 박시명이 여막에서 살다
박시명은 창원부 사람이다. 부모상을 당하여 시묘를 하며 슬퍼함을 다하고, 제사를 위한 부엌을 만들어 두고, 조석으로 친히 제사를 올리고, 반드시 출입할 제 고하였다. 상으로 벼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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