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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4ㄱ

繼璉斷指

4 : 14ㄴ

韓繼璉京都人外祖母久嬰狂疾斷指和藥以進病愈 恭僖大王朝 㫌閭
한계련은 셔울 사이라 외조뫼 오래 미친병 거 주001)
외조뫼 오래 미친병 거:
외할머니가 오랫동안 미친병을 앓거늘. ‘외조뫼’는 ‘외조모’에 모음 아래 통합되는 주격조사 ‘-ㅣ’가 통합된 것이다. ‘-ㅣ’모음 아래서는 영형태로 실현된다.
손가락을 버혀 약의  받오니 병이 됴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계련단지 - 한계련이 손가락을 끊다
한계련은 서울 사람이다. 외조모가 오랫동안 미친병을 앓거늘 손가락을 잘라 약에 타서 드리니 병이 좋아졌다. 공희대왕(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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