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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66ㄱ

閏今撲虎

4 : 66ㄴ

良女閏今楊州人 父夜爲虎所攬閏今奮挺撲虎奪其父屍 恭僖大王朝 㫌閭
냥녀 윤금은 양 사이라 아비 바믜 버믜게 자핀 배 되거 윤금이 매 드러 범을 티고 그 아븨 주검을 아니라 주001)
주검을 아니라:
주검을 빼앗으니라. ‘아니라’의 기본형은 ‘앗다’인데, 설명형어미 ‘-니라’가 통합된 것이다. 조음소 ‘--’가 끼어들어 ‘앗〉아〉아〉아’로 소리가 연철되고 다시 약화 탈락된 것으로 보인다.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윤금박호 - 윤금이 범을 때려눕히다
양녀 윤금은 양주 사람이다. 아비가 밤에 범에게 잡혀서 윤금이 매를 들어 범을 치고 그 아비의 주검을 빼앗아 왔다. 공희대왕 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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