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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7ㄱ

季欽得鯉

3 : 57ㄴ

康季欽昌原府人事親盡誠父病欲嘗生魚季欽號泣水邊得鯉以進及歿廬墓六年 㫌門
강계흠은 챵원부 사이니 어버이 셤기기 졍셩을 다더니 아비 병드러 고기 맏보고저 거 계흠이 믈으로 브르지져 우니다가 니어 어더 드리니라 믿 주그매 무덤에 녀막사리 여  니라 졍문시니라
계흠득리 - 강계흠이 잉어를 얻다
강계흠은 창원부 사람이다. 어버이 섬기기를 정성을 다하더니 아비 병들어 산 고기를 먹고 싶어 하였다. 강계흠은 물가로 나와서 부르짖어 울었다. 우연히 잉어를 구해서 아비에게 드렸다. 이어 〈아비가〉 돌아가매 무덤에 여막살이를 육 년 동안 하였다. 정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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