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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2ㄱ

仁智至孝

3 : 72ㄴ

敬差官宋仁智泰仁縣人天性至孝事親承順無違父喪啜粥期年母喪啜粥三年皆不食菜果服闋晨昏謁廟朔望必奠卽物必薦或有故不與必傷嘆數日不食病臥臨死冠帶謁廟退于正寢坐而終焉 恭僖大王朝㫌門(閭)
경관 송인디 태인현 사이니 텬셩이 지극 오 어버이 셤기기 승슌야 어글우츠미 업더라 부상의 텰쥭 긔년 고 모상의 텰쥭 삼년 야 다 과 실과 먹디 아니더라(리) 탈상고 새배 어을믜 당의 뵈고 초 보롬의 반시 졔고 시졀 거 반시 쳔고 혹 연고이셔 참예 몯면 반시 셜워 탄야 두어 날을 밥 먹디 아니터라 병여 누어 죽기 님야 관고 당의 뵈고 졍침의 믈러 안자셔 죽다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인지지효 - 송인지가 지성으로 효도하다
경차관 송인지는 태인현 사람이다. 천성이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어버이 섬기기를 순리를 따랐으며 어긋남이 없었다. 부상에 물과 죽만 먹기를 한 돌을 하였고, 모상을 당하여 물과 죽만 먹기를 삼 년 동안 하였다. 나물과 과일을 먹지 않더라. 탈상하고도 아침과 저녁으로 사당에 찾아뵙고 초하루 보름에 반드시 제를 올리고 시절 음식을 반드시 올렸다. 혹 연고가 있어 참석을 못 하면 반드시 슬퍼하며 탄식하고 두어 날 밥을 먹지 않았다. 병들어 누어 죽게 되었을 때 관대를 하고 사당에 찾아뵙고 정침에 물러나 앉아서 죽었다. 공희대왕 조에 정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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