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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6ㄱ

朴氤居廬

4 : 26ㄴ

朴氤晉州人 父歿當燕山時短喪法甚嚴氤服衰居廬以終三年 恭僖大王朝 㫌閭
박인은 진 사이라 아비 죽거 연산 적 단상법이 심히 엄 제 당야 인이 졔복 닙고 거려야  주001)
거려야 :
여막(廬幕)에 시묘함으로써. 단모음화를 따라서 ‘여막〉오막’으로 소리가 변동하였다. 오늘날의 오막살이란 말로 굳어져 쓰인다.
삼년을 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박인거려 - 박인이 여막에서 살다
박인은 진주 사람이다. 아비가 돌아가매 연산군 적에 단상법이 매우 엄한 때를 당하여도 인이 상복을 입고 시묘하여 삼 년을 마쳤더라. 공희대왕 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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