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虫介斷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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虫介嘉山郡人 中郞將金介勿女也年十六其母得惡疾久未瘳卽斷右手無名指和羹以進母疾卽愈 㫌閭
벌개 가산군 사이니 듕낭쟝 김개믈의 리라 나히 열여스신 제 그 어미 사오나온 병 어더 오래 됴티 몯였거 올손 무명지 버혀 구긔  받오니 병이 즉제 됴니라 졍녀시니라
충개단지 - 충개가 손가락을 끊다
충개는 가산군 사람이다. 중랑장 주001)
중랑장(中郞將):
고려 시대에, 정오품의 무관 벼슬. 장군(將軍)의 아래, 낭장(郞將)의 위로, 각 영(領)에 두 명씩 두었다. 조선 초기에는, 의흥친군위에 속한 오품 무관 벼슬이다.
김개물의 딸이다. 나이 열여섯에 그 어머니가 모진 병에 걸려 오랫동안 좋지 않았으므로 오른손 무명지를 베어 국에 넣어 드리니 병세가 좋아졌다. 정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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