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2]
두
위예
고 주001) 고: 얹고. 엱-+고. ‘엱→’은 8종성 표기.
妃子ㅣ
뒤헤셔 주002) 뒤헤셔: 뒤에서. 뒿[後]+에+셔. ‘-셔’는 ‘이시-’의 이형태인 ‘시-’에 ‘-어’가 결합한 것.
太子ㅣ 轅中
【轅은 술위 알
고 주004) 고: 굽은. 곱-[曲]. 〈참고〉 ‘-[麗]’의 관형사형은 ‘고’.
남기니 주005) 남기니: 나무이니. 나모/+이+니. ‘나모/’은 ㄱ 곡용명사. 기저형을 ‘나목’으로 간주한다.
에 거 거시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2]
두 … 위에 얹고 태자비가 뒤에서 … 태자가 멍에걸이 속 … 에 들어가 끌고 가더니【‘원’은 수레 앞의 굽은 나무이니, 멍에를 거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