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0]
ㅣ 妃子와 두 아기내
리 가 나모 아래
쉬어늘 주004) 쉬어늘: 쉬거늘. 쉬-[休]+거+늘. ‘-어늘’의 ‘ㅇ’은 /ㄹ/ 뒤에서 /ㄱ/이 약화된 유성성문마찰음 [ɦ]을 표기한 것. 이 때의 ‘ㅇ’은 자음을 표기한 것이므로 모음동화되거나 연철되지 않는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0]
태자가 태자비와 두 아기분 … 수레에 함께 타 스스로 몰아 가더니, … 리 가 나무 아래 쉬는데,
Ⓒ 역자 | 김영배 / 200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