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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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주〉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본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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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0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0]
ㅣ 妃子와 두 아기내
술위예 주001)
술위예:
수레에.
어울타 주002)
어울타:
아울러 타(아). 어울-[合]+-+아/어. 비통사적 합성어.
모라 주003)
모라:
몰아. 몰-[驅]+아/어.
가더니
리 가 나모 아래 쉬어늘 주004)
쉬어늘:
쉬거늘. 쉬-[休]+거+늘. ‘-어늘’의 ‘ㅇ’은 /ㄹ/ 뒤에서 /ㄱ/이 약화된 유성성문마찰음 [ɦ]을 표기한 것. 이 때의 ‘ㅇ’은 자음을 표기한 것이므로 모음동화되거나 연철되지 않는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0]
태자가 태자비와 두 아기분 … 수레에 함께 타 스스로 몰아 가더니, … 리 가 나무 아래 쉬는데,
Ⓒ 역자 | 김영배 / 200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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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술위예:수레에.
주002)
어울타:아울러 타(아). 어울-[合]+-+아/어. 비통사적 합성어.
주003)
모라:몰아. 몰-[驅]+아/어.
주004)
쉬어늘:쉬거늘. 쉬-[休]+거+늘. ‘-어늘’의 ‘ㅇ’은 /ㄹ/ 뒤에서 /ㄱ/이 약화된 유성성문마찰음 [ɦ]을 표기한 것. 이 때의 ‘ㅇ’은 자음을 표기한 것이므로 모음동화되거나 연철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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