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오륜행실도 5집

  • 역주 오륜행실도 부록
  • 오륜행실도 제2권 충신
  • 약수효사[若水効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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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효사[若水効死]


18. 약수 목을 내어 놓아[若水効死](宋)
胡兵逼帝易黃衣, 오랑캐[金] 병사 황제께 용포 바꿔 입으라고 핍박해
吏部哀號獨抱持. 이부시랑 약수(若水)는 통곡하며 황제를 끌어안아.
矯首問天天不語, 머리를 들어 하늘에 물어도 하늘은 아무 말이 없어
臨終一曲最堪悲. 죽음에 임하여 한 수 노래지어 부르니 참으로 슬퍼.
雙親已老勢阽危, 부모는 이미 늙었거니와 형세는 점차 위태한데
何不將身少屈爲. 어찌하여서 자신을 좀 굽히려 하지 아니하는가.
縱使順從明日貴, 설사 오랑캐에 순종하여 내일 귀하게 된다고 해도
歲寒高節孰能移. 세한(歲寒)의 높은 절개 누구라고 움직이게 하랴.
Ⓒ 역자 | 이수웅 / 2016년 1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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