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오륜행실도 5집

  • 역주 오륜행실도 부록
  • 오륜행실도 제5권 붕우(朋友)
  • 도종심시[道琮尋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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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심시[道琮尋屍]


4. 도종이 시신을 찾아[道琮尋屍]
天涯同謫共辛酸, 먼 하늘 가로 함께 귀양을 가 같이 고생하였으니
委骨殊方涕自潸. 친구의 유골을 다른 곳에 묻다니 눈물이 절로나.
珍重臨終盟約在, 진중히 임종을 맞아 약속을 굳게굳게 하였거니
將身何忍獨生還. 이 한 몸 어찌 차마 혼자 살아서 돌아가겠냐고.
鷄書似與潦相期, 풀려나 돌아옴에 마치 비가 장마 비처럼 쏟아져
草葬江邊失所之. 강가에 초장(草葬)을 하였거늘 장소를 못 찾아.
一片丹誠天感應, 일편단심이야말로 하늘 감동하게 해 응답하여라
波中湓沸豈人爲. 물결 가운데 물 끓어오르니 어찌 사람이 할 수 있을까.
Ⓒ 역자 | 이수웅 / 2016년 1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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