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오륜행실도 5집

  • 역주 오륜행실도 부록
  • 오륜행실도 제2권 충신
  • 장흥거사[張興鋸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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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거사[張興鋸死]


15. 장흥 톱으로 잘려 죽어[張興鋸死](唐)
彌年不下守孤城, 해를 끌며 항복하지 않고 외로이 성을 지켜
倂力攻圍勢已傾. 힘을 아울러 포위하니 형세가 이미 기울어.
自謂固無降賊理, 스스로 진실로 적의 항복할 리 없다고 말하니
是知眞箇丈夫情. 이것은 진실로 장부의 충정을 알게 하니라!
被執纔餘數刻生, 포로로 잡히어 그 목숨 겨우 경각에 달렸는데
君臣大義說分明. 임금과 신하의 큰 의리를 분명하게 설명하니.
身膏鋸上忠肝裂, 육신이 톱으로 잘리다니 충신의 간장 찢어져도
罵賊終然不絶聲. 역적을 꾸짖는 소리 끝끝내 끊이지 아니하네.
Ⓒ 역자 | 이수웅 / 2016년 1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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