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오륜행실도 5집

  • 역주 오륜행실도 부록
  • 오륜행실도 제1권 효자
  • 정란각목[丁蘭刻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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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각목[丁蘭刻木]


9. 정난이 목상을 조각해[丁蘭刻木](漢)
刻木爲親出至情, 목상을 조각하여 어버이로 삼은 것 지성에서 나온 것
晨昏定省似平生. 혼정신성(昏定晨省)을 평소 살아 계신 것과 같이 해.
恍然容色能相接, 빛나는 기쁜 얼굴빛은 어버이 아들이 서로 만나는 듯
感應由來在一誠. 목상이 감응(感應)하는 까닭은 한결같은 정성에 있어.
孝思精徹香冥間, 효도하고 그리워하는 정성 명부(冥府)에 통해
木像能爲戚戚顔. 어버이 목상은 슬프고 슬픈 얼굴 표정을 지어.
當代圖形旌至行, 당대에 형상을 그림 그려 지극한 효행을 표창해
誰人不道漢丁蘭. 누구인들 알지 못하랴 한나라의 정난(丁蘭)을.
哀哀丁蘭, 早喪慈顔, 슬프고 슬픈 정란, 일찍 어미를 여의어,
衆人皆有, 我獨無母, 사람들 모두 어미 있으나, 나 홀로 안 계셔
刻木肖形, 事之猶生, 나무로 초상을 조각해 살아있는 것처럼 섬겨,
晨昏定省, 以盡誠敬, 혼정신성을 다하여, 효성을 다하고 공경을 다하여라
噫彼世人, 不有其親, 아! 저 세상의 사람들, 그 어버이 안 계시어라,
生不能養, 能不泚顙. 살아 봉양할 수 없었으니, 괴롭지 않을 수 있으랴.
Ⓒ 역자 | 이수웅 / 2016년 1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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