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오륜행실도 5집

  • 역주 오륜행실도 부록
  • 오륜행실도 제3권 열녀
  • 여종지례[女宗知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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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지례[女宗知禮]


2. 여종이 지혜롭고 절개를 지켜[女宗知禮](列國 宋)
君子當年娶外妻남편은 그 해 딴 여자와 장가들었는데
恩情雖隔豈含悽아하 정은 벌어져도 어찌 슬퍼만 하랴.
養姑不懈誠彌切시어머니 양육 게을리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니
千古芳名孰與齊천고의 꽃다운 이름 누가 나란히할 수 있으랴.
閨門嫉妬是常情아낙네 시기 질투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인데
賂遺還能出至誠재물을 보내주다니 정성에서 나올 수 있는 것.
稱號女宗非溢美여종(女宗)이라고 부르나니 아름다움이 넘쳐
開陳婦禮甚分明부인의 의례를 펼치나니 매우 분명하나니라.
Ⓒ 역자 | 이수웅 / 2016년 1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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