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게송으로 다시 설하다 [2] 비유를 들다 ⑤ 재산을 알고 나서 물려받다 1
心雖漸大나 猶滯權也ㅣ로다 漸令入出은 猶入大出小고 経二十年은 猶歷二乘法고 示其金銀은 猶說般若也니라 父ㅣ 於門內예 施寶帳而引之커 子ㅣ 處門外야 止草庵而不入은 猶大小乘人이 相戾如此니 是以로 性相 相忌며 禪律이 相非야 古今에 不息니 何當一定父子야 全保家業야 而兩忘同異者耶ㅣ어뇨 上은 總
법화경언해 권2:244ㄴ
頌昔矣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미 비록 漸漸
크나 주008) 權에
거렛도다 주009) 漸漸 들며 나게 호 大
예 주010) 들오 주011) 小애 나 譬喩고 스믈 디나 二乘法 디나 譬喩고 金銀
뵈요 주012) 般若 니샤 譬喩니라 아비 門 안해 寶帳 디코
거늘 주013) 아리 門 밧긔 이셔 草蓭애
머믈오 주014) 드디 아니호 大小乘人이 서르
거슬미 주015) 이 호 주016) 譬喩니
이런로 주017) 性相이
【性은 法性宗 주018) 법성종: 법상종의 상대어. 우주와 인생을 탐구하는데 불변·평등·절대·진실의 본체나 그 도리를 과제의 중심으로 설하는 종문의 취지.
이오 주019) 相은 法相宗 주020) 법상종: 법성종의 상대어. 천태종, 화엄종과 같이 본체의 문제보다도 만유의 모든 현상의 모양[相]을 주로 연구하는 종문의 취지.
이라】 서르
며 주021) 禪律이 서르 외다 야
녜며 이제 주022) 마디 아니니
언제 주023) 반기 父子 一定야 家業을
오로 주024) 맛뎌 주025) 며
달오 주026) 둘흘 주027) 니즈려뇨 주028) 우흔 녯
허므를 주029) 모도아 주030) 頌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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