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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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송으로 다시 표현하다 2


二.

법화경언해 권2:9ㄴ

頌悔責
我處於山谷거나 或在林樹下커나 若坐若經行애 常思惟是事야 嗚呼深自責호 云何而自欺오 다니

〔본문〕 내 묏고래 주001)
묏고래:
산골에.
잇거나 시혹 주002)
시혹:
혹시.
수픐 주003)
수픐:
수풀의.
나모 아래 잇거나 거나 두루 뇨매 녜 이 이 야 嗚呼야 【嗚呼 애와티 주004)
애와티:
슬퍼하는. 애타하는. 애와티-[慨].
마리라】
기피 내 責호 엇뎨 내 모 소기거뇨 주005)
소기거뇨:
속였는가? 소기-+거+니오.
다니

〔본문〕 내가 산골에 있거나 혹 수풀 나무 아래 있거나 앉거나 두루 다님에 늘 이 일을 생각하고 슬퍼하여 【嗚呼는 슬퍼한다는 말이다.】 깊이 내가 〈스스로〉 책하기를 ‘어찌 나 자신을 속였는가?’ 했더니,

頌居常自咎也ㅣ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2:9ㄴ

녜 이셔 제 허믈호 頌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항상 있으면서 스스로가 허물 있음을 송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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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묏고래:산골에.
주002)
시혹:혹시.
주003)
수픐:수풀의.
주004)
애와티:슬퍼하는. 애타하는. 애와티-[慨].
주005)
소기거뇨:속였는가? 소기-+거+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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