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思救焚之方也ㅣ라
謂恃身手ㅣ 有力야 顧幼稚之微야 欲以衣裓으로 密挾而出之며
或以几案으로 憑挈而出之코져 타가 又思其門이 狹小야 不可用此
但以殷勤方便으로 引而出之也ㅣ라 시니
此 譬三七思惟設敎之意시니라
身手 全體니 譬如來ㅅ 知見과 力과 無所畏와 시고
衣裓密用은 譬
법화경언해 권2:62ㄱ
有大神力시고
几案可憑은 譬智慧力시고
其門이 狹小 譬二乘이 心劣야 不堪此法시니
故로 後文에 云샤
若我ㅣ 但以神力과 及智慧力으로 讚如來知見力無所畏者ㅣ면
衆生이 不能以是로 得度故로 但以方便으로 抜濟之也ㅣ라 시니라
三藏法師ㅣ 云호 衣裓者 西國盛華之具ㅣ니 貢上貴人에 用之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6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