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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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게송으로 다시 표현하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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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송으로 다시 표현하다 8


佛於大衆中에 說我當作佛시니 聞如是法音고 疑悔 悉已除콰다

〔본문〕 부톄 大衆 中에 나 반기 주001)
반기:
반드시.
부톄 외리라 니시니 이  法音을 듣고 疑悔 다 마 덜와다 주002)
덜와다:
덜었습니다. 덜-[除]+과++다.

〔본문〕 부처님이 대중 가운데서 저를 〈보고〉 반드시 〈장차〉 부처가 되리라고 이르시니, 이와 같은 법음을 듣잡고 의심을 다 이미 덜어 버렸습니다.

牒偈首之詞야 通結也니라 上은 頌長行을 已終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偈ㅅ 머리옛 주003)
머리옛:
머리의. 머리에 있는.
마 牒야 【牒은 우흘 드듸여 주004)
드듸여:
디디어. 앞의 말을 이어받아. 드듸-.
니 씨라】
通히 結니라 우흔 주005)
우흔:
위는.
長行 頌호 마 니라 주006)
니라:
마치니라. 마친 것이다. -[了].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게’의 첫머리에 있는 말을 첩하여 【첩은 앞의 말을 이어받아 이르는 것이다.】 통틀어 맺은 것이다. 위는 장행 송함을 이미 마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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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반기:반드시.
주002)
덜와다:덜었습니다. 덜-[除]+과++다.
주003)
머리옛:머리의. 머리에 있는.
주004)
드듸여:디디어. 앞의 말을 이어받아. 드듸-.
주005)
우흔:위는.
주006)
니라:마치니라. 마친 것이다. -[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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