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다시 게송으로 밝히다 [2]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2
此 因三乘야 得出世間者也ㅣ라 不退 指地前菩薩시니 皆權果也ㅣ라 三明者 過去宿命과 現在天眼과 未來漏盡괘니 除三際愚故로 謂之明이니 卽六通之三也ㅣ라 六通은 加天耳와 他心과 神境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2:145ㄴ
이 三乘을 因야 世間애 시러 난 사미라 不退
地前菩薩 주002) 지전보살: 보살 수행의 계위(階位)인 52위에서 10지 이전의 지위에 있는 보살.
치시니 다 權果ㅣ라 三明은 過去 宿命과 現在 天眼과 未來 漏盡괘니 三際ㅅ 어료믈 덜 니샤 明이니 곧 六通앳 세히라 六通 天耳와 他心과 神境과 더으니라
【神境은 能히 種種 神變을 니르와씨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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