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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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송으로 다시 표현하다 4


我常於日夜애 每思惟是事야 欲以問世尊

법화경언해 권2:21ㄴ

오 爲失爲不失인가 며 我常見世尊이 稱讚諸菩薩고 以是로 於日夜애 籌量如此事다니

〔본문〕 내 녜 낫바 주001)
낫바:
밤낮에.
 주002)
:
매양.
이 이 야 世尊 묻오 주003)
묻오:
묻자오되. 묻되. 묻기를. 묻-++오.
일후미 왼가 주004)
왼가:
된 것인가?
일티 아니호미 왼가 코져 주005)
코져:
하고자.
며 내 녜 世尊이 諸菩薩 일라 주006)
일라:
일컬어. 칭송하여. 일-[稱]+아.
기리거시든 주007)
기리거시든:
기리시거든.
보고 일로 日夜애 이  주008)
이 :
이와 같은.
이 혜아리다니 주009)
혜아리다니:
헤아리었더니. 혜아리-+더+오/우+니.

〔본문〕 내가 항상 밤낮으로 매양 이 일을 생각하여 세존께 묻자오되 ‘잃음이 된 것인가 잃지 않은 것인가’ 하고자 했으며, 내가 늘 세존께서 제보살을 일컬어 기리시거든 〈이를〉 보고 이것으로 일야에 이와 같은 일을 헤아리었더니,

見讚菩薩고 知我之非故로 籌量其失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菩薩 기리샤 보고 내 왼  주010)
왼 :
그른 줄을. (매인이름씨)+ㄹ.
알 주011)
알:
알므로.
허므를 혜아리니라 주012)
혜아리니라:
헤아리니라. 헤아린 것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보살 기리심을 보고 내가 그른 줄을 알았으므로 허물을 헤아린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원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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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낫바:밤낮에.
주002)
:매양.
주003)
묻오:묻자오되. 묻되. 묻기를. 묻-++오.
주004)
왼가:된 것인가?
주005)
코져:하고자.
주006)
일라:일컬어. 칭송하여. 일-[稱]+아.
주007)
기리거시든:기리시거든.
주008)
이 :이와 같은.
주009)
혜아리다니:헤아리었더니. 혜아리-+더+오/우+니.
주010)
왼 :그른 줄을. (매인이름씨)+ㄹ.
주011)
알:알므로.
주012)
혜아리니라:헤아리니라. 헤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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