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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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사리불에게 수기하다 [5] 천신들이 기쁨을 노래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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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리불에게 수기하다 [5] 천신들이 기쁨을 노래하다 2


二. 頌喜意
二. 自述得解隨喜回向
我等이 從昔來예 數聞世尊說오 未曽聞如是深妙之上法왯다니 世尊이 說是法시니 我等이 皆随喜노다 大智舍利弗이 今得受尊記올 我等도 亦如是야 必當得

법화경언해 권2:48ㄴ

作佛야 於一切世間애 最尊無有上리로소다

〔본문〕 우리 녜브터 오매 주001)
녜브터 오매:
옛날부터 내려옴에.
世尊ㅅ 마 조 듣오 주002)
듣오:
듣자오되. 듣되. 듣-++오.
이  深妙 上法을 아 주003)
아:
예전에.
듣디 몯왯다니 주004)
몯왯다니:
못하였더니. 몯-++아+잇+더+니.
世尊이 이 法을 니시니 우리 다 좃와 주005)
좃와:
좇자와. 따라서.
깃노다 주006)
깃노다:
기뻐합니다. -+++오++다.
大智 舍利弗이 이제 尊記 시러 受올 주007)
~올:
~하오므로. ~하므로.
우리도  이 야 반기 부텨 외요 得야 一切 世間애  尊야 우 업스리로소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우리가 옛날부터 옴에(=오늘에 이르기까지) 세존의 말씀을 듣자오되, 이와 같은 심묘한 상법을 예전에는 듣잡지 못하였더니, 세존이 이 법을 이르시니, 우리가 다 따라서 기뻐합니다. 대지 사리불이 이제 존기를 능히 받자오므로 우리도 또 이와 같아서 반드시 부처 됨을 얻어 일체 세간에 가장 높아서 위가 없을 것입니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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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녜브터 오매:옛날부터 내려옴에.
주002)
듣오:듣자오되. 듣되. 듣-++오.
주003)
아:예전에.
주004)
몯왯다니:못하였더니. 몯-++아+잇+더+니.
주005)
좃와:좇자와. 따라서.
주006)
깃노다:기뻐합니다. -+++오++다.
주007)
~올:~하오므로.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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