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다시 게송으로 밝히다 [1] 비유를 들다 16
圓覺애 云샤 衆生이 無始로 皆因婬欲야 而正性命니 當知輪廻 愛爲根本이니 愛欲이 爲因이오 愛命이 爲果ㅣ니 由於欲境야 起惑造業 是故로 復生地獄餓鬼라 시니 今擧餓鬼 示愛欲之果也ㅣ시고 頭上火然은 示愛欲之因也ㅣ시니 欲心熾盛이 爲五欲之首故로 譬頭上火然시니라 飢渴熱惱야 周慞悶走 譬爲欲業의 逼惱며 又逐愛命야 輪轉諸趣야 無有窮已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2:131ㄱ
圓覺애 니샤 衆生이
비르솜 주003) 업수로 다 婬欲 因야 性命을 正
니 주004) 반기 알라
輪廻 주005) 윤회: 3계 6도에서 미혹한 생사를 되풀이하는 것.
愛 불휘 외니 愛欲이 因이 외오 愛命이 果ㅣ 외니 欲境을 브터 惑 니르와다 業
지 주006) 이런로 주007) 地獄 餓鬼예 나니라 시니 이제 餓鬼 드러 니샤 愛欲 果 뵈시고 머리 우희 블 브투믄 愛欲의 因을 뵈시니 欲心이 盛호미 五欲앳 머리 욀 머리 우희 블 브투믈 가비시니라 주으리며 목며 더워 셜워 두려 답 로 欲業의 다와다 보차미 외며 愛命을 조차 여러 趣에
그우녀 주008) 다 업수믈 주009) 가비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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