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다시 게송으로 밝히다 [1] 비유를 들다 15
卽前엣 毒蟲이 藏竄얫다가 爲穴內火예 逼야 又爭出穴야 還被鬼食니 譬三毒이 隨識而逝야 受死報已고 復生諸趣야 命未湏臾야셔 又爲無常의 所殺시니 故로 曰隨取而食也ㅣ라 시니라 旣以苦逼而死고 復以苦逼而生야 未湏臾間애 又遭殺苦니 六趣生死ㅣ 凡皆若是也니 悲哉라 然이나 生死 由識야 爲種이어 而依三毒言者 生死苦逼이 皆由三毒야 而致故也ㅣ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2:129ㄴ
곧 알 毒蟲이
수멧다가 주003) 구뭇 주004) 소배 블 다와도미 외야 톼 굼긔 나 도로 귓거싀 머구믈
니브니 주005) 三毒이 識을 조차 가
주 주006) 報 受고 여러 趣에 나 목수미
져근 덛도 주007) 몯야셔 無常의 주규미 외요 가비시니 그럴 니샤 미조차 아 먹다 시니라 마 苦ㅣ 다와도로 죽고 苦ㅣ 다와도로 사라 져근덛 몯 예 주기 苦 맛나니 六趣 生死ㅣ 다 이 니 슬플쎠 그러나 生死 識을 브터 삼거늘
법화경언해 권2:130ㄱ
三毒 브터 니샤 生死苦 다와도미 다 三毒 브터
닐위 주008) 젼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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