譬衆生이 爲貪欲의 所迷야 雖遭大苦나 不以爲患야 耽湎이 旣甚야 不知何者ㅣ 是苦ㅣ며 何者ㅣ 是身이며 云何ㅣ 爲貪인 하야 但迷巳逐物야 火馳不返야 雖值佛法와도 不從其化고 特視之而巳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가비샤 주011) 衆生이 貪慾 迷惑
요미 주012) 외야 비록 큰 苦 맛나나 시르믈 삼디 아니야
즐규미 주013) 마 甚야 어늬 이 受苦ㅣ며 어늬 이 모미며 어늬 貪인 아디 몯야 오직 저를
모고 주014) 物을 조차 블
주015) 야 도라 오디 아니야 비록 佛
법화경언해 권2:65ㄴ
法을
맛나와도 주016) 그 化
좃디 주017) 아니고 오직 볼 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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