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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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거화택의 비유 19


所以者何오 以我此物로 周給一國야도 猶尚不匱온 何況諸子ㅣ녀

〔본문〕

법화경언해 권2:77ㄱ

엇뎨어뇨 내 이거스로  나라 다 주어도 오히려 업디 주001)
업디:
없어지지.
아니콘 주002)
아니콘:
아니하거든.
엇뎨 며 주003)
며:
하물며.
諸子ㅣ녀 주004)
-ㅣ녀:
-이겠느냐?

〔본문〕 어째서냐 〈하면〉 내가 이것으로 한 나라를(=나라 사람들에게) 다 주어도 오히려 없어지지 아니하거든 어찌 하물며 아들들이겠는가?

萬物이 皆往資焉而不匱라 니 此之謂也ㅣ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萬物이 다 가 브터도 업디 아니타 니 이 니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만물이 다 가서 의지해도 없지 아니하다고 하니, 이를 〈두고〉 이르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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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업디:없어지지.
주002)
아니콘:아니하거든.
주003)
며:하물며.
주004)
-ㅣ녀:-이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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