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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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궁자의 비유 [5] 재산을 알고 나서 물려받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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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궁자의 비유 [5] 재산을 알고 나서 물려받다 6


世尊하 是時窮子ㅣ 聞父此言고 卽大歡喜야 得未曾有야 而作是念호我本無心有所希求ㅣ라니 今此寶藏이 自然而至커다 니

〔본문〕

법화경언해 권2:226ㄴ

世尊하 이제 窮子ㅣ 아 주001)
아:
아비의. 아비+.
이 말 듣고 즉재  주002)
:
아주. 매우. 대단히.
깃거 주003)
깃거:
기뻐하여.
未曾有를 得야 이 念을 호 내 本來 求홀  업다니 주004)
업다니:
없더니.
오 이 寶藏이 自然히 니를어다 주005)
니를어다:
이르렀다. 니를-+거+다.
니

〔본문〕 세존이시여, 이제 가난한 아들이 아비의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하여 미증유의 〈일을〉 얻어, 생각을 하기를, ‘내가 본래 구할 마음이 없었는데, 오늘 이 보배 창고가 저절로 이르렀다.’고 하였습니다.

結喩今得也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오 得호 結야 譬喩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오늘 얻음을 맺어서 비유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원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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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아:아비의. 아비+.
주002)
:아주. 매우. 대단히.
주003)
깃거:기뻐하여.
주004)
업다니:없더니.
주005)
니를어다:이르렀다. 니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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