叙滯權也ㅣ라云今日者 對多生야 言니謂多生을 樂小야 而今猶濡滯也ㅣ라於一切法에 妄起惑染야 顚倒分別種種戱論야 糞汙心地호미 名戱論糞이라一日之價 譬小果之利의 所獲이 不多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權에
걸유믈 주013) 펴니라
오리라 주014) 닐오 한 生 對야 니니 한 生 져근 法 즐겨 오
법화경언해 권2:230ㄱ
주015) 걸일 씨라 주016) 一切法에
惑染 주017) 혹염: 탐욕, 진에, 우치 등 모든 번뇌의 이치에 미혹하여 참다운 성품이 오염되는 것.
을
거츠리 주018) 니와다 주019) 種種 戱論
갓리 주020) 야 心地
더러요미 주021) 일후미
戱論 주022) 희론: 수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상이나 이론.
糞이라 갑 져근 果ㅅ 利의
어두미 주023) 하디 주024) 아니 가비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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