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궁자의 비유 [2] 부자가 서로 만나다 3
見子便識은 譬昔緣이 已熟이오아 보고 믄득 아로 녯 緣이 마 니구믈 가비고財物有付 譬法有所授ㅣ오쳔이 맛듈 이쇼 法 심기샬 이슈믈 가비고我雖年朽나 猶故貪惜은 譬曠劫所修 不妄與也ㅣ라내 비록 나히 늘그나 녜티 貪야 앗교 오란 劫에 닷샨 거슬 간遣人急追 譬令菩薩로 爲說頓法니 卽華嚴五位法門이 皆菩薩所說이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아 보고 믄득
아로 주014) 녯 緣이 마
니구믈 주015) 가비고 쳔이 맛듈
이쇼 주016) 法
심기샬 주017) 이슈믈 가비고 내 비록 나히 늘그나 녜티 貪야
앗교 주018) 오란 劫에
닷샨 주019) 거슬
간법화경언해 권2:199ㄴ
대로 주020) 주디 아니샤 가비니라 사 보내야 리
조초 주021) 菩薩로 爲야
頓法 주022) 돈법: 수행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장 깨닫는 것을 설한 가르침.
니라 샤 가비니 곧 華嚴 五位 法門이 다 菩薩
니샨 주023) 거시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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