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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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게송으로 다시 표현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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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송으로 다시 표현하다 5


三. 頌自慶
今聞佛音聲오니 隨宜而說法이 無漏難思

법화경언해 권2:22ㄱ

議라 令衆至道場이시다다

〔본문〕 이제 부텻 音聲 듣오니 맛 주001)
맛:
마땅함을. 맛[宜].
조샤 法 니르샤미 漏 업스샤 주002)
업스샤:
없으시어. 없-+으시+어/아.
思議호미 어려우샨디라 주003)
어려우샨디라:
어려우신지라. 어려우신 것이다. 어-+으시+온/운++ㅣ+Ø+라.
한 사로 道場애 니를에 주004)
니를에:
이르게. 니르-~니를-[至].
시다다 주005)
시다다:
하시었습니다.

〔본문〕 이제 부처님의 음성을 듣자오니 마땅함을 따라서 법 이르시는 것이 누 없으시어 생각함이 어려운 것이라서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도량에 이르게 하시었습니다.

而今에 乃知隨宜之說이 皆無漏法이라 直可以證道也ㅣ로다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이제 주006)
이제:
이제야. ‘-’는 강조의 도움토.
맛 조샤 니샤미 주007)
니샤미:
이르심이.
다 漏 업슨 주008)
업슨:
없는.
法이라 바 주009)
바:
바로.
어루 주010)
어루:
가히.
道 證  주011)
~ :
~할 줄을. -+ ++ㄹ.
아도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이제야 마땅함을 좇으시어 이르심이 다 누 없는 법이라서 바로 가히 도 증득할 것을 알았도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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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맛:마땅함을. 맛[宜].
주002)
업스샤:없으시어. 없-+으시+어/아.
주003)
어려우샨디라:어려우신지라. 어려우신 것이다. 어-+으시+온/운++ㅣ+Ø+라.
주004)
니를에:이르게. 니르-~니를-[至].
주005)
시다다:하시었습니다.
주006)
이제:이제야. ‘-’는 강조의 도움토.
주007)
니샤미:이르심이.
주008)
업슨:없는.
주009)
바:바로.
주010)
어루:가히.
주011)
~ :~할 줄을. -+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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