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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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송으로 다시 표현하다 10


二. 引證釋疑
佛說過去世옛 無量滅度佛이 安住方便中

법화경언해 권2:25ㄴ

샤 亦皆說是法이라 시며 現在未來佛이 其數ㅣ 無有量샤 亦以諸方便으로 演說如是法이라 시며 如今者世尊이 從生及出家샤 得道轉法輪샤 亦以方便說이라 시니 世尊이 說實道시디위 波旬은 無此事ㅣ로소다

〔본문〕 부톄 니샤 過去世옛 無量 滅度佛이 方便 주001)
방편:
일체 중생의 기류근성에 꼭 들어맞는 방법과 수단을 편리하게 쓰는 것.
中에 便安히 住샤  다 이 法을 니시니라 시며 現在와 未來옛 부톄 그 數ㅣ 그지업스샤 주002)
그지업스샤:
그지없으시어. 한없으시어.
 여러 方便으로 이  法을 펴 니시리라 주003)
니시리라:
이르실 것이다.
시며 오 世尊이 나샴브트샤 주004)
나샴브트샤:
나신 것에서부터.
出家애 미츠샤 주005)
미츠샤:
미치시어. 미쳐.
道 得샤 法輪 주006)
법륜:
부처님의 교법. 부처님의 교법이 중생의 번뇌 망상을 없애는 것이 전륜성왕의 윤보(輪寶)가 산과 바위를 부수는 것 같으므로 이렇게 말함.
을 옮기샤  方便으로 니노라 

법화경언해 권2:26ㄱ

시니 世尊이 實 道 니시디위 주007)
니시디위:
이르시지. 이르시는 것이지.
주008)
-디위:
-지. -지마는. 도움토.
波旬은 이 이리 업도소다 주009)
업도소다:
없습니다.

〔본문〕 부처님이 이르시되, “과거세의 무량 멸도불이 방편 중에 편안히 계셔 또 다 이 법을 이르시니라.” 하시고, “현재와 미래의 부처님이 그 수가 한없으시어 또 여러 방편으로 이와 같은 법을 펴 이르시리라.” 하시며, “오늘의 세존이 나시는 것에서부터 출가에 미치어 도를 얻으시고 법륜을 옮기시되 또 방편으로 이르노라.” 하시니, 세존이 진실한 도를 이르시는 것이지 파순은 이런 일이 없습니다.

此 引方便品에 三世道同과 及自行道同之文야 以自釋也니라 波旬은 魔名이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이 方便品에 三世 道 샴과 걧 行 道 신 文을  제 사기니라 波旬은 魔 일후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이는 방편품에 3세의 도 같으심과 자기의 수행이 도와 같으신 글을 끌어 스스로가 새긴 것이다. 파순은 마왕의 이름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1년 10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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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방편:일체 중생의 기류근성에 꼭 들어맞는 방법과 수단을 편리하게 쓰는 것.
주002)
그지업스샤:그지없으시어. 한없으시어.
주003)
니시리라:이르실 것이다.
주004)
나샴브트샤:나신 것에서부터.
주005)
미츠샤:미치시어. 미쳐.
주006)
법륜:부처님의 교법. 부처님의 교법이 중생의 번뇌 망상을 없애는 것이 전륜성왕의 윤보(輪寶)가 산과 바위를 부수는 것 같으므로 이렇게 말함.
주007)
니시디위:이르시지. 이르시는 것이지.
주008)
-디위:-지. -지마는. 도움토.
주009)
업도소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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