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게송으로 다시 설하다 [3] 부처님의 은혜를 찬탄하다 1
以希有事로 方便憐敎ㅣ 是謂大恩이시니라
前에 修空法야 證小果야 自謂已得報佛之恩나 旣不足報
此애 又欲窮手足肩頂之內財며 極美饍衣寶之外財야
思以
법화경언해 권2:257ㄴ
長劫에 供養와도 亦不能報ㅣ라 니
何以故오 內外諸財 皆有爲法이라
不與大恩으로 相應故ㅣ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希有 일로 方便으로 어엿비 너기샤
치샤미 주021) 이 온 주022) 大恩이시니라 알 空法 닷가 小果 證야 제
마 주023) 부텻 恩惠 갑 得호라 너기나 마 足히 갑디
몯릴 주024) 이 손발 엇게 바깃
內財 주025) 다며 됴 차반 옷 보
外財 주026)
야 주027) 긴 劫에 供養고져
와도 주028) 能히 갑디 몯리로다 니
엇뎨어뇨 주029) 內外옛 여러 財 다
욤 잇 法 주030) 욤 잇 법: 유위법(有爲法)의 옮김. 여러 인연으로 해서 생기는 생멸(生滅) 무상(無常)의 법.
이라 大恩과
서르 주031) 맛디 아니혼
젼라 주032)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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