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궁자의 비유 [4] 아들을 유인하여 일을 시키다 2
方便으로 叱省고 而親厚之야 使安而無怯也케 니라當加汝價 譬自預流而進四果니라盆器 譬助道等法고 米麵은 譬資粮等法고塩醋 所以和味니 使於諸法에 均調適中也ㅣ라老弊使人은 譬二乘의 已陳之法니 如所謂已陳芻狗也ㅣ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2:212ㄱ
方便으로
구지저 주015) 피게 코 親히
둗거이 주016) 야 便安야 怯 업게 니라 반기 네 값
더우믄 주017) 預流 주018) 예류: 비로소 ‘법’의 흐름에 들어간 자의 뜻.
브터
四果 주019) 4과: 소승교의 성문승에 이르는 증과를 네 단계로 나눈 것.
애
나샤 주020) 가비니라
盆器 주021)
助道 주022) 等 法을 가비고
米麵 주023) 은
資粮 주024) 자량: 보살 수행의 5위 가운데 처음인 자량 위로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모으는 선근 공덕의 자재와 식량.
等 法을 가비고
塩醋 주025) 맛 和 거시니 諸法에
골아 주026) 中에 맛게 씨라 늘근 브리던 사 二乘의 마
버린 주027) 法을 가비니
닐온 주028) 마 버린
딥가히라 주029) 호
법화경언해 권2:212ㄴ
미
니라 주030) 【莊子애 닐오 딥가히 아니 버려션 【祭예 니라 주031) 】 筐애 담고 빗난 繡혼 거스로 둡다가 마 버린 後엔 길녀리 주032) 오며 주033) 나모리 주034) 가져다가 밥 지 미라 주035) 】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