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1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1집(효자도 권1,2,3,4)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3권 주해
  • 효자도 제3권
  • 수종성효(守宗誠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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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성효(守宗誠孝)


3 : 50ㄱ

守宗誠孝

3 : 50ㄴ

幼學河守宗井邑縣人事親誠孝連喪父母哀毁過禮躬執奠物不食菜果 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유 하슈종은 졍읍현 사이니 어버이 셤기믈 셩효더니 주001)
어버이 셤기믈 셩효더니:
어버이 섬김을 정성껏 효도하더니. 이렇게 정성으로 효도할 때 흔히 고맙다는 말을 쓴다. 『신증유합』에서는 ‘경(敬)’을 ‘고마’라고 했다.
부모 년샹고 슬피 셜워기 녜예 넘게 고 몸소 뎐믈을 자바 고 나과 실과 먹디 아니니라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수종성효 - 하수종이 지성으로 효도하다
유학 하수종은 정읍현 사람이다. 어버이 섬김을 지성으로 하더니 잇달아 부모의 상을 당하매 슬피 서러워하기를 예에 넘게 하였다. 몸소 제물을 마련하여 나물과 과일을 먹지 않았다. 정문을 세웠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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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어버이 셤기믈 셩효더니:어버이 섬김을 정성껏 효도하더니. 이렇게 정성으로 효도할 때 흔히 고맙다는 말을 쓴다. 『신증유합』에서는 ‘경(敬)’을 ‘고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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