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박주는. 『성종실록』에, 경상도관찰사 윤자(尹慈)의 장계에 전 군사 박주의 효행이 나온다. “창녕(昌寧) 사람 전 군사 박주는 부모가 모두 늙었는데, 박주가 조석으로 곁을 떠나지 않고 효성으로 봉양하는 것이 간곡하고 지극하였다. 아비가 죽으니, 3 년 동안 여묘를 하였다. 어미가 죽어서도 또한 그와 같이 하였다. 상을 마치매, 매일 사당에 조석으로 제사를 올리면서 새 물건이 있으면 반드시 제상에 올렸다. 죽은 부모 섬기기를 산 부모같이 하여 조금도 게을리함이 없었다.”
군 박듀:군사 박주는. 『성종실록』에, 경상도관찰사 윤자(尹慈)의 장계에 전 군사 박주의 효행이 나온다. “창녕(昌寧) 사람 전 군사 박주는 부모가 모두 늙었는데, 박주가 조석으로 곁을 떠나지 않고 효성으로 봉양하는 것이 간곡하고 지극하였다. 아비가 죽으니, 3 년 동안 여묘를 하였다. 어미가 죽어서도 또한 그와 같이 하였다. 상을 마치매, 매일 사당에 조석으로 제사를 올리면서 새 물건이 있으면 반드시 제상에 올렸다. 죽은 부모 섬기기를 산 부모같이 하여 조금도 게을리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