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1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1집(효자도 권1,2,3,4)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4권 주해
  • 효자도 제4권
  • 말금단지(末今斷指)
메뉴닫기 메뉴열기

말금단지(末今斷指)


4 : 68ㄱ

末今斷指

4 : 68ㄴ

末今京都人 年十五父病革斷指和藥以進病遂愈 恭僖大王朝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말금이 주001)
말금이:
말금이는. 이름에, 아들을 얻거나 어려운 처지를 끝내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서 이름으로 삼았을 것으로 보인다. 글자대로 풀이하면 ‘이제 끝’이라는 뜻이다.
셔울 사이니 나히 열다신 제 아븨 병이 극엿거 손가락 버혀 약의  받오니 병이 믄득 됴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말금단지 - 말금이 손가락을 끊다
말금이는 서울 사람이다. 나이 열다섯인 때 아비 병이 위독하거늘 손가락을 베어 약에 타서 드리니 병이 갑자기 좋아졌더라. 공희대왕 중종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말금이:말금이는. 이름에, 아들을 얻거나 어려운 처지를 끝내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서 이름으로 삼았을 것으로 보인다. 글자대로 풀이하면 ‘이제 끝’이라는 뜻이다.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