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로여묘 - 한충로가 여묘를 지키다
장사랑 주002) 장사랑(將仕郞): 고려 때 관직 이름. 문종 때 종 9품 하로 정해졌다가, 충렬왕 34년(1380)에 정 9품의 상·하와 종9품의 상·하 등 4개의 관계가 9품의 통사랑으로 병합되면서 없어졌다.
한충로는 합천군 사람이다. 부모의 상을 당하여 전후하여 시묘 육 년을 하였다. 상으로 벼슬을 받았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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