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남명집언해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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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


三身四智ㅣ 體中에 圓니 此體 從來無有二니라 若於自性에 絶追求면 萬種名言이 非寶義리라
Ⓒ 구결 | 학조 / 1482년 월 일

三身과 四智왜 體ㅅ 가온 두려우니 이 體 녜브터 오매 둘 업스니라 다가 自性에 求호미 그츠면 萬 가짓 일훔과 말괘 實 디 아니리라 [三身四

남명집언해 상:35ㄱ

智 法數에 잇니라]
【주】〈둘짯 句 오직  體ㄹ 둘 업슬시라 三四句 오직 自性을 取고 다시 各別히 求티 아니면 三身과 四智와 種種 名言이 다 實 디 아니리라 시니라〉
Ⓒ 언해 | 학조 / 1482년 월 일

삼신과 사지가 체의 가운데 둥그니 이 체는 예로부터 둘 없으니라. 만약 자성에 구함이 끊기면 만 가지 이름과 말씀이 진실한 뜻이 아닐 것이라. [삼신 사지는 법수에 있느니라.]
【주】〈둘째 구절은 오직 한 체이므로 둘 없는 것이라. 셋째, 넷째 구절은 오직 자성을 취하고 다시 각별히 구하지 아니하면 삼신과 사지와 종종 명언이 다 실한 뜻이 아닐 것이라 하시니라.〉
Ⓒ 역자 | 김동소 /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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