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남명집언해 제1

  • 역주 남명집언해
  • 남명집언해 상
  • 제153
메뉴닫기 메뉴열기

제153


取眞理니 片甲纖鱗 未爲美니라 木女ㅣ 穿雲야 笑不休커늘 大洋海底에 紅塵起다
Ⓒ 구결 | 학조 / 1482년 월 일

眞理 取니 片甲과 纖鱗 아답디 아니니라 나모 겨지비 구룸 들워 우 마디 아니커늘 大洋 바닷 미틔 블근 듣그리 니다 [片甲纖鱗 小乘이라 大洋 바리 어위큰 라]
【주】

남명집언해 상:79ㄴ

〈三四句 眞과 妄과 取며 료매 븓디 아니 思議 몯홀 境界라〉
Ⓒ 언해 | 학조 / 1482년 월 일

진리를 취하느니 편갑과 섬린은 아름답지 아니하니라. 목녀가 구름을 뚫어 웃음 그치지 아니하거늘 대양 바다 밑에 붉은 티끌이 일도다. [편갑 섬린은 소승이라. 대양은 바다가 넓고 넓은 모습이라.]
【주】〈셋째, 넷째 구절은 진과 망을 취하며 버림에 붙지 아니하는 불가사의한 경계라.〉
Ⓒ 역자 | 김동소 / 2002년 9월 3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